광고대행사 갈아타기 가이드 — 계약 종료부터 새 시작까지 60일
요약 광고대행사 갈아타실 때 잊지 말아야 할 5가지 — 계약서 점검·결과물 회수·계정 권한 이전·잔여 광고비 처리·다음 대행사 점검. 잘못 갈아타면 그동안 쌓인 데이터·키워드·소재가 다 사라져요. 새 대행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매출이 한 번 더 새요. 종료 60일 전부터 5단계 타임라인대로 준비하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.
한 사장님이 자동 갱신 조항을 못 보고 계약 1년 더 묶이셨다고 카톡으로 보내주셨어요. 60일 전에 알람을 잡아두셨더라면 막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. 광고비 1년치가 그 한 줄 못 본 대가로 새 나갔어요.
광고대행사 갈아타기는 "끝내고 가는 시점"이 가장 위험합니다. 잘못 갈아타면 키워드 데이터·광고 소재·계정 권한이 다 사라지고, 새 대행사가 처음부터 시작하면서 매출이 한 번 더 빠져요.
이 글에 60일 시간표 5단계와 잃기 쉬운 자산 5가지를 정리합니다.

1단계 — 계약서 점검 (종료 60일 전)
지금 계약서를 다시 꺼내 보세요.
| 점검 항목 | 답 적기 |
|---|---|
| 계약 종료일 | __ 년 __ 월 __ 일 |
| 자동 갱신 조항 | 있음 / 없음 |
| 해지 통보 기한 | 종료 __ 일 전 |
| 중도 해지 위약금 | 있음 / 없음 |
| 결과물 소유권 | 사장님 / 대행사 |
특히 자동 갱신 조항이 가장 흔한 함정이에요. 정해진 시점에 해지 통보를 안 하면 자동으로 1년 더 묶입니다.
| 갱신 조항 | 통보 기한 | 위험 |
|---|---|---|
| 매년 자동 갱신 | 종료 30일 전 | 1년 추가 묶임 |
| 매년 자동 갱신 | 종료 60일 전 | 1년 추가 묶임 |
| 자동 갱신 X | 통보 불필요 | 안전 |
해지 통보는 종료 60일 전에 서면(이메일)으로. 카톡·전화는 증거가 안 남아요. 카톡이 캡처는 되지만 분쟁 시 약합니다. 이메일이 가장 정식 기록이에요.
인찬님 한 마디 "내 돈이 소중하듯이, 사장님들의 돈도 소중합니다."
자동 갱신 조항 못 봐서 1년 더 묶이는 사장님이 정말 많아요. 계약서 한 줄이 광고비 1년치를 결정합니다. 광고대행사가 갱신 시점 알려주는 일은 거의 없어요. 사장님이 직접 60일 전에 알람을 캘린더에 잡아두세요.
2단계 — 결과물 회수 (종료 30일 전)
광고대행사가 만든 자료를 다 받으셔야 해요. 이게 사장님 자산입니다. 광고대행사가 가져가면 다음 대행사가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해서 비용이 또 듭니다.
| 자료 | 가치 | 회수 방법 |
|---|---|---|
| 키워드 목록 | 효과 키워드·죽은 키워드 | zip 요청 |
| 광고 소재 | 배너·텍스트 | 원본 파일 |
| 보고서 누적본 | 매월 데이터 | PDF 또는 엑셀 |
| 키워드 입찰 데이터 | CPC·전환률 | 엑셀 |
| 매주 작업 로그 | 어떤 작업 했는지 | 텍스트 |
이메일로 정식 요청하세요.
"계약 종료를 앞두고 작업 결과물을 받고 싶습니다. 다음 5가지를 zip으로 정리해 보내주세요. (목록)"
거부하면 계약서의 결과물 소유권 조항을 근거로 다시 요청. 그래도 안 주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까지 갈 수 있어요. 보통은 정식 요청 이메일 한 통이면 줍니다.
3단계 — 계정 권한 이전 (종료 14일 전)
가장 큰 함정이에요. 네이버 검색광고 계정이 사장님 명의인지 광고대행사 명의인지 확인하세요.
| 계정 명의 | 다음 단계 | 사장님 손해 |
|---|---|---|
| 사장님 사업자명 | 광고대행사 운영 권한만 회수 | 거의 없음 |
| 광고대행사 명의 | 계정 자체를 새로 만들어야 | 모든 데이터 손실 |
광고대행사 명의 계정이면 그동안 쌓인 광고 데이터가 다 사라집니다. 가장 손해 보는 케이스예요. 새 대행사가 새 계정을 만들고 처음부터 다시 입찰해야 합니다. CPC도 처음부터 다시 형성되니까 광고비도 더 새요.
미리 명의 변경 신청하세요. 네이버 고객센터 → 사업자명 변경 안내 따라가시면 됩니다. 광고대행사가 협조 안 하면 계약서 결과물 소유권 조항으로 압박.

4단계 — 잔여 광고비 처리 (종료 시점)
미사용 광고비가 있으면 환불 받으셔야 해요.
| 광고비 보관 위치 | 처리 방법 |
|---|---|
| 광고대행사가 직접 보관 | 환불 요청 (서면) |
| 네이버 계정에 충전 | 새 대행사 또는 직접 운영으로 이어짐 |
| 패키지 안 사용분 | 계약서 환불 조항 확인 |
광고대행사가 잔여 광고비를 안 돌려주면 카드사·은행 결제 정지 신청 또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.
주의 광고대행사가 "관리 수수료가 잔여 광고비보다 큽니다"라고 하면서 환불 거부하는 경우 — 계약서 어디에 그런 조항이 있는지 명시 요구하세요. 보통은 거짓 주장이에요. 카드사 결제 정지가 가장 빠른 길입니다.
5단계 — 다음 대행사 점검 (계약 전)
새 대행사 계약 전에 5가지 질문을 그대로 던지세요.
| 질문 | 좋은 답 | 거를 답 |
|---|---|---|
| 가격 공개되어 있나요? | 홈페이지 공개 | "상담 후 견적" |
| 매장 수 제한 있나요? | 운영자당 한도 명시 | 무제한 |
| 거절 매장 있나요? | 구체 거절 기준 | "다 받습니다" |
| 보장 범위? | 노출 변화·작업 범위만 | 매출 보장 |
| 누가 직접 운영? | 운영자 명함 받음 | 모호 |
5가지에 모두 명확히 답하는 곳이 진짜예요. 카톡으로 보내서 글로 답을 받으시면 비교가 쉬워집니다.
갈아타지 말아야 할 경우
다음 경우는 갈아타지 마시고 컨설팅으로 해결하세요. 광고대행사 문제가 아니라 페이지 문제거든요.
| 상황 | 답 |
|---|---|
| 효과 안 남 + 매장 페이지 부실 | 컨설팅으로 페이지 세팅 → 광고 유지 |
| 효과 안 남 + 페이지 OK | 광고대행사 갈아타기 |
| 효과 안 남 + 매장 본질 약함 | 컨설팅도 광고도 답 X. 본질부터. |
인찬님 한 마디 "노력하는 가게가 실패할 수 있을까."
매장 페이지가 부실한데 광고대행사 갈아타도 같은 결과예요. 세팅이 먼저예요. 광고대행사 효과가 안 나는 진짜 이유가 광고대행사 실력이 아니라 매장 페이지인 경우가 많습니다. 새 대행사 가도 같은 페이지로는 같은 결과가 나와요.
| 페이지 부실 원인 | 광고비 효율 |
|---|---|
| 썸네일 안 띄움 | 클릭 안 일어남 → 광고비만 새 |
| 메뉴 가격 누락 | 클릭은 됐는데 이탈 |
| 예약 동선 부담 | 페이지까진 왔는데 예약 X |
| 답글 한 줄 | 신뢰 신호 X |
갈아타기 60일 시간표
| 시점 | 작업 | 시간 |
|---|---|---|
| 종료 60일 전 | 계약서 점검 + 해지 통보 서면 발송 | 1시간 |
| 종료 45일 전 | 새 대행사 5곳 견적 비교 | 1주 |
| 종료 30일 전 | 결과물 회수 요청 | 30분 |
| 종료 14일 전 | 계정 권한 이전 | 1~2시간 |
| 종료일 | 잔여 광고비 정산 | 30분 |
| 종료 + 7일 | 새 대행사 첫 작업 시작 | — |
이 시간표대로 가시면 매출이 한 번도 끊기지 않고 갈아탑니다. 광고가 끊기는 일주일 동안 매출이 빠지는 패턴을 막는 게 핵심이에요.
자가 진단 (1) 계약 종료일이 60일 이내인가? ○/X (2) 자동 갱신 조항을 확인했나? ○/X (3) 결과물 소유권 조항을 봤나? ○/X (4) 계정 명의가 누구인지 아는가? ○/X (5) 새 대행사 5곳 비교했나? ○/X. 3개 이상 X면 갈아타기 위험. 60일 시간표부터 시작하세요.
사장님이 오늘 하실 일
지금 계약서를 꺼내서 다음 세 가지만 확인하세요.
계약 종료일: _ 자동 갱신 조항 있나: _ 해지 통보 기한: ____
세 가지가 명확하면 갈아타기 일정이 잡힙니다. 명확하지 않으면 광고대행사에 즉시 서면 문의하세요.
| 작업 | 시간 |
|---|---|
| 1. 계약서 꺼내기 + 3가지 확인 | 10분 |
| 2. 캘린더에 종료 60일 전 알람 | 5분 |
| 3. 광고대행사에 갱신 조항 서면 확인 | 10분 |
팁 광고대행사가 갱신 시점 알려주는 일은 거의 없어요. 사장님이 직접 60일 전에 알람을 캘린더에 잡아두세요. 이게 광고비 1년치를 지키는 길입니다. "다음에 봐야지" 하고 미루면 자동 갱신되어 1년 더 묶입니다.
주의 광고대행사 갈아타기는 매장 페이지 점검이 먼저예요. 페이지 부실한 채로 대행사만 갈아타면 같은 결과 나옵니다. 페이지부터 세팅하고 광고대행사 문제를 분리해서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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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사장님이 갈아타기 전에 매장 페이지부터 보자고 자주 권합니다. 대행사 실력 문제가 아니라 페이지 문제인 경우가 절반 이상이거든요. 저희 아버지가 60대에 광고대행사 한 곳에 400만원을 사기당하셨는데, 광주까지 가서 일부 환불을 받으셨어요. 그 일이 끝나고 다른 곳으로 옮기시기 전에 페이지부터 다시 잡으셨더니 그 다음 광고는 일감으로 연결됐습니다. 새 대행사로 가도 같은 페이지로는 같은 결과가 나오는 걸 봐서요.
광고대행사 갈아타기 + 새 대행사 검증을 함께 해드리는 게 STEP 1 상담에 포함됩니다. 계약서·견적서 들고 오시면 1시간 안에 갈아타기 60일 시간표를 정리해 드려요. 매장 페이지가 갈아타기 전에 점검 필요하시면 STEP 2 진단에서 5가지 빈틈 + 우선순위 리포트 3일 내.
계약서·결과물·계정·광고비·다음 대행사. 5단계 60일 시간표로 매출 한 번 안 끊기고 갈아탑니다.